[오늘의 그래픽]사과 한 개에 4000원…'애플레이션' 먹기도 팔기도 버겁다
윤주희 디자이너 2024. 3. 12. 16:11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 1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사과를 비롯한 과일값이 폭등하며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과일을 사려는 소비자들은 물론이고 과일가게를 운영하며 생계를 꾸려가는 청과시장 소상공인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통계청의 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사과값은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1% 올랐다. 지난 1월과 비교해도 9% 상승한 수치다. 귤은 전년 같은 달 대비 78.1%, 배는 61.1% 올랐다
ajsj9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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