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제물포역 일원 주인공원 화장실·바닥재 등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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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는 제물포역 일원 주인공원의 낡은 공원시설 등을 정비하기 위해 환경 개선 사업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물포 스테이션-제이(Staion-J) 사업'의 일환으로 미추홀구가 인천시로부터 7억1000만원을 재배정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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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제물포역 일원 주인공원의 낡은 공원시설 등을 정비하기 위해 환경 개선 사업을 오는 6월까지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물포 스테이션-제이(Staion-J) 사업’의 일환으로 미추홀구가 인천시로부터 7억1000만원을 재배정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인공원의 낡은 화장실과 울퉁불퉁한 바닥재, 오래된 놀이시설 등을 교체 정비하고 공원 내 수목 전지와 다양한 꽃나무를 심어 아름다운 공원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공사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득이 공원 진출입을 막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이른 시일 내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으로 재개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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