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ELS 배상 가이드라인, 나이·횟수 따라 다르다…전업주부·퇴직금은 더 받는다

2024. 3. 12. 16: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박연미 경제평론가
--------------------------------------------

● 손실 없다더니...불완전 판매

박연미 / 경제평론가
"ELS, 현재까지 손실액 1조 2079억…손실 더 커질 전망"
"가입자 대다수가 고령자 등 금융취약계층…'불완전판매' 드러나"
"판매사, 변동성 클 때 영업 목표 상향·수익 위해 경쟁 독려"

● 손실 배상, 전액도 가능?

박연미 / 경제평론가
"고령자·첫 가입자 등 사례별 차등 배상"
"ELS 배상, 판매자·투자자 요인에 따라 차등 배상"
"누적 이익·가입 이력 등 요인 따라 0% 배상 가능성도"

● 배상은 언제부터? 

박연미 / 경제평론가
"라임·옵티머스, '사기 범죄'로 배상 비율 높았어"
"하반기 배상 시작 전망…배상 완료까지 1년 이상 걸릴 가능성"
"금융사, 자율 배상 시 제재 감경…자율 배상 가능성 높아"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