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3단계 매립형 처분 시설 해빙기 안전 점검
최창호 기자 2024. 3. 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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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2일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 부지 시설물과 안전 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공단은 이날 예정 부지의 굴착지역 풍화, 토사 유실, 융기 및 사면 낙석 등 재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재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 공단은 상황관리, 현장 재난안전 점검 및 교육 등 안전관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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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12일 3단계 매립형 처분시설 예정 부지 시설물과 안전 작업 현황을 점검했다.
공단은 이날 예정 부지의 굴착지역 풍화, 토사 유실, 융기 및 사면 낙석 등 재해가 우려되는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월 재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한 공단은 상황관리, 현장 재난안전 점검 및 교육 등 안전관리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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