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고객 파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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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대표 윤성훈)는 카드 디지털 사업에 고객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고객 파트'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고객 파트'는 농협카드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농협카드의 디지털 사업에 고객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개인 과제(아이디어 제시, 콘텐츠 제작 등) ▲조별 과제(신규서비스 제안 등) ▲모임 참여(발대식·해단식 등 오프라인 모임)를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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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비, 우수활동자 인센티브 제공
NH농협카드(대표 윤성훈)는 카드 디지털 사업에 고객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고객 파트’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22일까지다.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외부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까지는 고객을 대면하는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했다. 올해는 고객 파트를 추가해 고객의 직접적인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디지털 서포터즈-고객 파트’는 농협카드 보유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농협카드 공식 누리집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모두 15명이며 활동 기간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이다. 서포터즈는 농협카드의 디지털 사업에 고객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개인 과제(아이디어 제시, 콘텐츠 제작 등) ▲조별 과제(신규서비스 제안 등) ▲모임 참여(발대식·해단식 등 오프라인 모임)를 수행해야 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위촉장, 기념품, 우수 활동자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구현을 위해 디지털 서포터즈-고객 파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농협카드의 디지털 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카드는 올해 안으로 통합 디지털플랫폼을 출시할 전망이다. 현재 이원화돼 있는 어플리케이션(앱) ‘NH농협카드’와 ‘NH pay(NH페이)’를 하나로 합쳐 완결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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