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스포츠시설 확충…다목적체육관·게이트볼장 등 조성

백도인 2024. 3. 12. 1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가 생활체육의 요람이 될 체육시설들을 확충한다.

12일 김제시에 따르면 테니스, 족구, 풋살, 론볼 등을 할 수 있는 벽골제다목적체육관을 부량면 용성리에 연말까지 짓는다.

생활체육시설인 국민체육복합센터도 검상동에 조성되고 있다.

정성주 시장은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해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시청 [김제시 제공]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생활체육의 요람이 될 체육시설들을 확충한다.

12일 김제시에 따르면 테니스, 족구, 풋살, 론볼 등을 할 수 있는 벽골제다목적체육관을 부량면 용성리에 연말까지 짓는다.

체육관은 50억원이 투입돼 지상 1층, 전체 건물 면적 2천158㎡ 규모로 건립된다.

생활체육시설인 국민체육복합센터도 검상동에 조성되고 있다.

이 시설은 192억원을 들여 2025년 완공할 예정이다.

노인층을 위해 백구·용지·봉남 등 3개 면에 만드는 게이트볼장이 오는 8월 완공되며 죽산면에 9홀 규모로 조성하는 파크골프장도 연말 안에 문을 연다.

정성주 시장은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속해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