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복지 증진⋯지역사회 위한 나눔 활동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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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김명란)가 농촌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김명란 회장은 "회원들의 열과 성이 모여 농산물 직거래, 영농폐기물 수거,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다문화가정 지원 등 농업인 복지 증진과 농촌 생활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활발한 나눔활동으로 농가주부모임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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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회장 김명란)가 농촌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농가주부모임 경북연합회는 12일 경북농협본부(본부장 임도곤) 대강당에서 대의원과 농협 여성복지 담당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선 2023년 주요사업 보고와 2024년 사업 계획(안)을 의결하고, 우수활동 시·군 조직엔 감사패를, 유공 농협 직원에 대해선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명란 회장은 “회원들의 열과 성이 모여 농산물 직거래, 영농폐기물 수거,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다문화가정 지원 등 농업인 복지 증진과 농촌 생활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면서 “활발한 나눔활동으로 농가주부모임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도곤 본부장은 “어려운 농업·농촌 환경에서도 묵묵히 고향을 지키며 우수농산물 생산에 힘쓰고 있는 농가주부모임은 농촌을 밝히는 촛불과 같은 존재”라면서 “회원들의 헌신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가주부모임 경북도연합회는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 농업인 단체로 경북 20개 시·군 1만여명 회원이 우수 농산물 생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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