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해경, 예부선 해양사고 예방 간담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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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와 함께 울산항만 예부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사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예부선 업계의 안전항해 경각심 고취와 해양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어 예부선 해양사고 예방 대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정욱한 서장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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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12일 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와 함께 울산항만 예부선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사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8일 거가대교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대교 교각과 크레인선의 접촉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예부선 업계의 안전항해 경각심 고취와 해양사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 자리에는 울산항하버브릿지 관계자와 예선협회 지부임원 등 주요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울산항만에서 발생한 유사 사고사례를 분석했다.
이어 예부선 해양사고 예방 대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정욱한 서장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항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동구,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 개최
울산시 동구는 12일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구는 지역 내 초·중·고 34개교와 유치원 13개원에 총 사업비 6억2300만원의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심의했다.
동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등학교 대상으로 학교 안 예체능분야 1인 1특기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과 소질 계발을 장려한다.
또한 올해 신규사업인 '학생자치회 활동 지원'을 통해 자주성과 리더십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학생들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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