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밴드' QWER 4월 컴백, 데뷔 화제성 이어갈까

이민경 2024. 3. 1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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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계란이 론칭한 밴드 QWER이 오는 4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은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다음 달 초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첫 싱글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를 향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QWER의 컴백은 첫 싱글 'Harmony from Discord'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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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민경 기자]

밴드 QWER /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유튜버 김계란이 론칭한 밴드 QWER이 오는 4월 초 컴백한다.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은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다음 달 초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첫 싱글 'Harmony from Discord'(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를 향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QWER의 컴백은 첫 싱글 'Harmony from Discord'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들의 데뷔곡 'Discord'(디스코드)는 발매 직후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TOP100에 88위로 진입한 이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21주간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데뷔곡 'Discord'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 50' 일본 5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어지는 대중의 관심 속 QWER은 국내외 페스티벌에도 잇달아 출연했다. 더불어 게임 및 패션 분야와 활발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1억 1천만 뷰를 돌파해 이번 QWER 컴백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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