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학, 2024년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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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경찰대학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빈과 임용자 152명, 임용자 가족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식을 개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희근 경찰청장은 임용자 대표 3명 경력경쟁채용자 김태우(남, 만30세), 경찰대학 최단영(여, 만22세), 경위공채자 홍지원(남, 만26세)의 양 어깨에 직접 계급장을 부착해 주며 신임경찰관들의 첫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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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12일 경찰대학은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내빈과 임용자 152명, 임용자 가족 등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식을 개최했다.
경찰대학은 2015년 경찰대학생과 경위 공채자의 합동 임용식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변호사·회계사 등 경력경쟁채용자도 함께 임용식을 진행하고 있다.
‘국민의 평온한 일상, 우리가 지키겠습니다’라는 문구는,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국민이 평화로운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찰관으로서의 소명을 다하겠다는 임용자들의 다짐을 의미한다.
대통령상을 받은 성적 최우수자인 경찰대학 최단영 경위(여, 만22세)와 경위공채자 조성곤 경위(남, 만29세)는 각각 “국민에게 꼭 필요한 경찰이 되기 위해 항상 고민하겠다”라고 다짐했고, “불의와 범죄를 척결하고 국민을 보호하는 호국경찰이 되어, 모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일조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윤희근 경찰청장은 임용자 대표 3명 경력경쟁채용자 김태우(남, 만30세), 경찰대학 최단영(여, 만22세), 경위공채자 홍지원(남, 만26세)의 양 어깨에 직접 계급장을 부착해 주며 신임경찰관들의 첫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임용자들은 ‘경찰헌장’을 낭독하고 낭독문을 국무총리에게 전달했다. 더불어, 새내기 경찰관의 각오를 각자 글로 작성하여 타임캡슐에 넣고 20년 후 초심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이로써 임용자 152명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신임경찰관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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