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이창민 "임영웅한테 곡 주고 싶어" 공개 러브콜(컬투쇼)

유정민 2024. 3. 12.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컬투쇼'에 출연한 이창민이 임영웅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12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2AM 조권과 이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창민이 트로트 작곡도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창민은 "많다. 트로트만 쓰는 게 아닌데 트로트에서는 임영웅이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다 그렇다"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컬투쇼'에 출연한 이창민이 임영웅에게 곡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2AM 조권과 이창민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이창민이 트로트 작곡도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창민은 "작업실에 가수들이 많이 온다. 이야기 중에 박주희가 와서 촬영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뮤지는 "곡을 꼭 주고 싶은 가수가 있나"라고 물었다. 이창민은 "많다. 트로트만 쓰는 게 아닌데 트로트에서는 임영웅이다"라고 답했고, 김태균은 "다 그렇다"라며 웃었다. 이어 이창민은 "상반기에 두 명의 예약이 있고, 상반기에 나온다"라고 알렸다.

이후 이창민은 신인 시절을 회상하며 "조권이 한참 시트콤으로 바쁠 때 부탁을 한번 받았다. 축가를 불러달라더라"라며 "노래 부르기 전에 '멤버(조권)가 왜 없나' 설명을 해야 했는데 '다음에 올 때 4명이 다 같이 오겠다'라고 말해 노래 부르는데 식은땀이 나고 집중이 안 됐었다"라며 추억했다. 뮤지는 웃으며 "긴장되는 곳에서 재밌는 일이 생긴다"라며 위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