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동티모르 국립병원에 의료기자재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대병원은 12일 국제공공보건의료 사업 일환으로 동티모르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과 기증식을 열고 의료기자재를 기부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조강희 병원장, 이석구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동티모르 국립병원 의료기기 지원을 통해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높인 현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동티모르 의료서비스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12일 국제공공보건의료 사업 일환으로 동티모르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과 기증식을 열고 의료기자재를 기부했다.
이번 기증식에는 조강희 병원장, 이석구 공공부원장 등이 참석했다.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은 동티모르 유일의 국립병원으로 수도 딜리에 자리하고 있다.
병원은 국제공공보건의료 사업을 통해 의료 환경 개선이 필요한 해외 개발도상국에 선진 진료 기법과 의약품 전달, 수술 및 시술 지원 등 의료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3월 의료기기를 지구촌의료개발기구에 기증하는 등 국제보건의료 질을 향상하고자 노력 중이다.
조강희 병원장은 “이번 동티모르 국립병원 의료기기 지원을 통해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높인 현지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며 “동티모르 의료서비스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