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란 밴드’ QWER, 4월초 복귀 확정···대세인기 이어간다

이선명 기자 2024. 3. 1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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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QWER. 타마고프로덕션 제공



밴드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4월 초 복귀를 확정했다.

소속사 타마고프로덕션은 12일 “QWER이 다음달 초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라며 “첫 싱글 ‘하모니 프롬 디스코드’를 향한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QWER가 4월 복귀가 이뤄질 경우 6개월만의 복귀가 될 전망이다. 이들의 데뷔곡 ‘디스코드’(Discord)는 발매 직후 유튜브 뮤직 한국 주간 인기곡 톱100에 88휘로 첫 진입한 뒤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21주째 차트인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등에서도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티파이 ‘바이럴50’ 일본 5위를 차지해 현지 인기도 챙겼다.

QWER는 국내외 페스티벌에 잇따라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게임 및 패션 브랜드와 활발한 협업으로 색다른 행보를 펼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도 1억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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