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신창행 열차 고장…승객 200여 명 50분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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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신창행 급행열차가 고장 나면서 200여 명의 승객들이 50분간 승강장에서 기다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1시 27분쯤 1호선 신창행 급행열차가 고장 나면서 직산역에 비상정차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고장 난 열차를 이동시켰고 열차에서 내린 승객 200여 명은 약 50분을 기다린 뒤에야 다음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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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신창행 급행열차가 고장 나면서 200여 명의 승객들이 50분간 승강장에서 기다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코레일에 따르면 오늘(12일) 오후 1시 27분쯤 1호선 신창행 급행열차가 고장 나면서 직산역에 비상정차했습니다.
당시 차량에 있던 승객은 불꽃은 보이지 않았지만 열차 안에서 타는 냄새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고장 난 열차를 이동시켰고 열차에서 내린 승객 200여 명은 약 50분을 기다린 뒤에야 다음 열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하부에 전기적 요인으로 고장이 생겨 비상정차했다"라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기자 junho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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