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뇌물수수 혐의 박일호 전 밀양시장 자택·시장실 등 압수수색

임승제 2024. 3. 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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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2일 오후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박일호 전 경상남도 밀양시장의 자택과 시장실을 비롯한 시청 관련 부서 등을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뇌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K(71)씨의 자택과 아파트 시행 업자 A씨의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상남도 밀양시 관계자는 "검찰이 시장 접견실에서 관련 부서 직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았다"며 "압수수색 물품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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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승제 기자] 검찰이 12일 오후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박일호 전 경상남도 밀양시장의 자택과 시장실을 비롯한 시청 관련 부서 등을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뇌물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K(71)씨의 자택과 아파트 시행 업자 A씨의 사무실 등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상남도 밀양시 관계자는 "검찰이 시장 접견실에서 관련 부서 직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았다"며 "압수수색 물품에 대해서는 아직 파악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밀양=임승제 기자(isj20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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