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3년 연속 `CDP 코리아 플래티넘 클럽` 편입…"녹색경영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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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12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클라이메이트 체인지(Climate Change)' 부문에서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 했다고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CDP 플래티넘 클럽 연속 편입은 신한금융이 금융분야에서 할 수 있는 녹색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해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저탄소 전환을 위해 힘쓰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며, 고객에게 더욱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금융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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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12일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클라이메이트 체인지(Climate Change)' 부문에서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플래티넘 클럽에 편입 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세계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상장 및 비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이슈 대응과 관련한 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신한금융은 2023년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리더십(Leadership) A 평가를 받았다. 국내 금융사 최초로 아너스클럽에 선정되고 아너스클럽에 5년 이상 편입된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명예의 전당 플래티넘 클럽에도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신한금융은 2018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며 국내 금융그룹 중 기후변화와 탄소중립금융확산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CDP 플래티넘 클럽 연속 편입은 신한금융이 금융분야에서 할 수 있는 녹색경영을 진정성 있게 추진해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며 "향후 국내 저탄소 전환을 위해 힘쓰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며, 고객에게 더욱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금융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선기자 alread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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