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서 작은 음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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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12일 오전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병원 호스피스팀은 환자 통증 조절 외에도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매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며 미술치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병원은 각 진료과 및 부서를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확인 우수부서 투표를 진행해 환자 확인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별도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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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12일 오전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 네오스트링스를 초청해 ‘예스터데이’, ‘사랑의로’ 등 친숙한 음악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였다.
병원 호스피스팀은 환자 통증 조절 외에도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매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며 미술치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을지대병원, '환자 확인 Perfect day' 행사 열어
대전 을지대병원은 12일 환자 확인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환자 안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환자확인 Perfect day’를 열었다.
이 행사는 분기별로 둘째 주 화요일마다 시행되며 교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에게 환자 안전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또 병원은 각 진료과 및 부서를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확인 우수부서 투표를 진행해 환자 확인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별도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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