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병동서 작은 음악회 등

김도현 기자 2024. 3. 12. 1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12일 오전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병원 호스피스팀은 환자 통증 조절 외에도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매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며 미술치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병원은 각 진료과 및 부서를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확인 우수부서 투표를 진행해 환자 확인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별도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이 12일 오전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사진=대전성모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12일 오전 호스피스병동에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 네오스트링스를 초청해 ‘예스터데이’, ‘사랑의로’ 등 친숙한 음악을 아름다운 선율로 선보였다.

병원 호스피스팀은 환자 통증 조절 외에도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매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하며 미술치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 을지대병원, '환자 확인 Perfect day' 행사 열어

대전 을지대병원은 12일 환자 확인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환자 안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환자확인 Perfect day’를 열었다.

이 행사는 분기별로 둘째 주 화요일마다 시행되며 교직원과 환자, 보호자 등에게 환자 안전 중요성을 알리고 모두가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된다.

또 병원은 각 진료과 및 부서를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환자확인 우수부서 투표를 진행해 환자 확인 우수부서를 선정하고 별도의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