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 봄맞이 산불예방·산지 정화 캠페인 전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봄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오천읍 항사리 오어지 일원에서 산지 정화활동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구청 직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 오천읍 자생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등산객 출입 지역인 입산구역 및 산책로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 남구청(청장 정해천)은 봄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오천읍 항사리 오어지 일원에서 산지 정화활동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남구청 직원,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 오천읍 자생단체 등 50여 명이 참여해 등산객 출입 지역인 입산구역 및 산책로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물투기, 수목 굴채취행위 등 산림 훼손행위에 대한 처벌사항과 산불예방 관련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산림자원 보호와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정해천 포항시 남구청장은 “쾌적한 산림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한 홍보와 계도 활동을 하는 등 산림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께서도 시민의식을 가지고 아름다운 산 가꾸기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오주호 기자(=포항)(phboss77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 교수 집단사직에 정부 '매우 우려' "교수에게도 진료유지명령 가능"
- 한국인 삶 전반에 뿌리 깊게 박힌 '군사주의'의 모습
- '반미' 논란 전지예, 민주당 위성정당 후보 자진사퇴
- 민주당 선대위 출범식, 이재명·이해찬은 '심판론' 강조…김부겸은 쓴소리
- 국민의힘도 "박용진 탈락, 친명패권 공천 증명"
- 정의로운 전환의 단초를 보여줄 3.30 충남노동자행진
- 한동훈, 박덕흠 '당선 파티' 논란에 "공개적으로 엄중 경고"
- 녹색정의당 "정봉주 공천? '친명'에 가려진 '백래시 공천'"
- '동병상련' 금태섭·조응천의 위로…"박용진, 힘차게 일어서라"
- 이종섭 부임에 호주 언론 "외교 관계 어려움 초래할 가능성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