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 ‘반짝이’ 활용 교통사고 예방 추진

안영록 2024. 3. 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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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경찰서(서장 김현우)가 신학기와 농번기를 맞아 고휘도반사지인 일명 '반짝이'를 활용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나선다.

오는 4월 7일까지 교통사고 예방 집중 추진기간을 운영하는 보은경찰서는 이 기간 교통·지역경찰 등이 순찰 근무를 하고,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교통안전에 취약한 자전거·농기계 등 이동수단을 선별해 주야간 식별이 쉬운 고휘도반사지를 부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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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보은경찰서(서장 김현우)가 신학기와 농번기를 맞아 고휘도반사지인 일명 ‘반짝이’를 활용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나선다.

오는 4월 7일까지 교통사고 예방 집중 추진기간을 운영하는 보은경찰서는 이 기간 교통·지역경찰 등이 순찰 근무를 하고, 마을회관 등을 직접 찾아가 교통안전에 취약한 자전거·농기계 등 이동수단을 선별해 주야간 식별이 쉬운 고휘도반사지를 부착할 계획이다.

사고 위험성이 높은 이동수단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한다.

김현우 보은서장은 “지역 주민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은경찰이 교통사고 우려가 큰 이동수단에 고휘도반사지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보은경찰서]
/보은=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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