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황정아 대전유성을 후보, "과학강국 수도 유성 청사진 그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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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유성을 후보는 12일 과학강국을 일으켜 세우고, 과학강국의 수도 유성의 청사진 그리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와함께 황 후보는 과학강국을 만들려는 지역 공약으로 과학강국 수도건설을 위한 입법과제 추진하고, 사천에 뺏긴 우주항공청의 연구개발본부를 신설해 유성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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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대전유성을 후보는 12일 과학강국을 일으켜 세우고, 과학강국의 수도 유성의 청사진 그리겠다며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황 후보는 12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총선 출마 ‘비전선포식’을 갖고 “대한민국 과학강국 시대를 위한 ‘R&D 예산목표제’를 법제화 하는 등 과학 강국을 위한 5개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과학강국을 위한 5개 비전으로 ‘국가 예산의 5% 이상의 R&D 투입’ 공약 이외에 “R&D 예산 복원을 위한 5000억원 규모의 R&D 추경을 추진하고,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 한국형 ’하나르크 원칙 마련, R&D 오픈 플랬폼 구축과 기초연구 국책과제 선정을 상향식으로 전환할 것을 약속했다. 또는 청년연구자 지원 확대와 과학기술부총리제의 신설도 약속했다.
이와함께 황 후보는 과학강국을 만들려는 지역 공약으로 과학강국 수도건설을 위한 입법과제 추진하고, 사천에 뺏긴 우주항공청의 연구개발본부를 신설해 유성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나노반도체 국가첨단산단과 안산 국방산단의 조기 구축에 나서고, 카이스트 의대 신설 추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나노테크클러스터’를 구축할 것도 밝혔다.
황 후보는 이어 최근 여론조사에서 상대당 후보와에 앞선 것과 관련 “새로운 유성에 대한 시민 기대가 큰 것을 반영한 듯하다”면서 “거리유세 다녀보면 바꾸고 심판하자는게 민심인 듯 싶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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