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 질병 영·유아 위한 ‘스마트 119 구급 서비스’ 가동

김현주 2024. 3. 12.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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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이 질병을 가진 영·유아를 대상으로 '스마트 119구급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희소 질환이나 소아암 등을 앓는 만 6세 이하 영유아가 119를 이용하면 필요한 정보를 출동한 대원에게 자동으로 제공해 현장 조치와 병원 이송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구급 서비스를 받으려면 보호자가 가까운 소방서나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119에 전화를 걸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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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특이 질병을 가진 영·유아를 대상으로 ‘스마트 119구급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희소 질환이나 소아암 등을 앓는 만 6세 이하 영유아가 119를 이용하면 필요한 정보를 출동한 대원에게 자동으로 제공해 현장 조치와 병원 이송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 구급 서비스를 받으려면 보호자가 가까운 소방서나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119에 전화를 걸어 신청하면 됩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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