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이 지나도 끈끈한 '너목들' 우정…이보영→이종석 다시 뭉친 근황

전민재 2024. 3. 1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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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배우들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이들은 2013년 방영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함께한 배우, 감독, 작가로 11년이 지난 현재까지 돈독한 우정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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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전민재 에디터]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배우들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습니다.

배우 이보영은 11일 개인 SNS에 배우 이종석, 윤상현, 김광규 그리고 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2013년 방영된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함께한 배우, 감독, 작가로 11년이 지난 현재까지 돈독한 우정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보영과 김광규는 큰 키를 낮추려 매너 다리를 하고 있는 이종석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막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최고의 멤버!", "너목들 내 인생 드라마", "귀한 사진 감사해요!", "너목들 포에버"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속물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린 드라마입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24.1%(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너목들' 멤버들은 지난해 드라마 방영 10주년을 기념하는 모임도 SNS에 인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진= 이보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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