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제주도-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전’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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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제주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한라산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에 대한 학술조사 및 교류, 제주도 멸종위기야생생물의 보전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지난해 한라산 백록담 주변 멸종위기종에 대한 공동연구를 함께 계획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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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희찬)는 12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과 제주도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한라산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에 대한 학술조사 및 교류, 제주도 멸종위기야생생물의 보전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하게 된다.
전문 기술 및 인력과 학술정보의 교류, 생물자원 수집 및 전시·홍보 등에 대한 상호교류, 관련 시설·장비의 구축과 활용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 협약은 양 기관 지난해 한라산 백록담 주변 멸종위기종에 대한 공동연구를 함께 계획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다.
◇제주도 문예진흥원, 하반기 공연장 정기대관 예약 접수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올 하반기 공연장(대극장, 소극장) 정기대관 예약신청을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다.
신청 대상시설은 도 문예회관 대극장(828석)과 소극장(100여석)이고 사용기간은 올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신청 가능 대상은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고 공공질서 유지 및 미풍양속을 저해하지 않으며 도민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공연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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