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메이저리그 개막전서 애국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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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엑소의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미국 프로야구(MLB) 2024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에 참여한다.

12일 소속사 아앤비100(INB100)에 따르면 백현은 오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서울시리즈 1차전에서 무반주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MLB 서울시리즈 2연전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5분(한국시각)부터 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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