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세상 모든 것의 역사' 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 2024 제1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의 연간프로그램인 '세상 모든 것의 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상 모든 것의 역사는 포항시와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이 함께 기획한 고품격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2번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독서대전TF팀,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포스텍 박태준학술정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북 포항시는 오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 2024 제11회 대한민국 독서대전 포항의 연간프로그램인 '세상 모든 것의 역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상 모든 것의 역사는 포항시와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이 함께 기획한 고품격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2번의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총 8회 운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섹션에는 3월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1강-세상 모든 것의 기원), 4월 김준홍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2강-문화는 어떻게 인간의 마음을 만드는가), 5월 강희정 서강대 동남아시아학과 교수(3강-사막에서 피어난 희망의 꽃, 석굴사원), 6월 이종식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4강-역사 속의 동물들은 행복했을까?)와 만날 수 있다.
3, 4월은 포스텍 박태준 학술정보관에서 5, 6월은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독서대전TF팀, 포스텍 문명시민교육원, 포스텍 박태준학술정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인 포스텍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의미가 깊어진 '2024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에 독거미 품고"…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20대 한국인
- '주행 기어' 상태서 내린 60대 운전자…차 문에 끼여 숨져
- 박찬대, 3차 정권퇴진 집회서 "미친 정권, 미친 판결"
- 이재명 "나는 켤코 죽지 않아…민주주의 지켜내자"
- 제니가 푹 빠졌다는 피로 회복법…'콜드 플런지' 뭐길래
- "한국으로 이민 갈래요"…이민증가율 OECD 2위
- [내일날씨] 찬바람에 기온 뚝…아침 최저 4도
- 머스크 스페이스X, 기업가치 350조원…1년 새 100조↑
- 19년 만에 돌아온 타이슨, 31세 어린 복서에게 판정패
- [지스타 2024] 30주년 맞은 넥슨, 67인조 풀밴드 오케스트라 공연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