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 현대미술 25인전 개최

우세영 기자 2024. 3. 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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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체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인 '드라이브(DRIVE)'를 리뉴얼, 첫 번째 프로젝트로 '하이퍼컬렉션(Hyper Collection)' 전시회를 갖는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예술과 기술, 반대의 성질을 가진 두 영역의 간극을 좁히는 파트너십을 통해 창조적 영감을 이끌어 내고 새로운 발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전시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터 컬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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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체 모터 컬처(Motor Culture) 브랜드인 '드라이브(DRIVE)'를 리뉴얼, 첫 번째 프로젝트로 '하이퍼컬렉션(Hyper Collection)' 전시회를 갖는다.

'드라이브'는 지난 2021년 론칭한 모터 컬처 브랜드 '마데인한국'의 새로운 이름으로, 미래지향성 등 확장된 가치를 더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하이퍼컬렉션은 이달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열리며, 현대미술 25인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는 김환기, 백남준, 박서보, 김창열, 이우환, 하종현, 이배 등 거장부터 이세현, 권여현, 하태임, 최영욱, 이강욱 등 국내 최정상 작가들까지 아우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국내 현대미술계의 과거·현재·미래를 대표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여정과 1941년 설립된 한국타이어의 역사를 중첩시켜 보여줌으로써, 국내 최초 타이어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구축하기 위한 기획됐다.

또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슬로건인 '드라이빙 이모션(Driving Emotion)'을 다양하게 해석한 작품들도 전시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예술과 기술, 반대의 성질을 가진 두 영역의 간극을 좁히는 파트너십을 통해 창조적 영감을 이끌어 내고 새로운 발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전시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예술, 음악, 패션, F&B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모터 컬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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