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스틸 스마트 뮤지엄' 건립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이 스틸 스마트 뮤지엄으로서 새로운 포항의 랜드마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시가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시립미술관 제2관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은 세계 유일의 스마트 미술관이라는 광범위한 영역을 배경으로, 문화예술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융복합 커뮤니티 허브 조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이 이뤄지는 이용자 중심의 스틸 스마트 뮤지엄으로 구축할 된다.
현재 포항시립미술관이 위치한 환호공원 부지 내 제2관을 건립할 계획이며, 총사업비 241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6125㎡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해 12월 설계 공모를 실시해 5개의 제안서 중 포스코A&C의 공모안을 당선작(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시는 3월 중 실시설계 용역 계약을 맺고 오는 4월 착수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이 스틸 스마트 뮤지엄으로서 새로운 포항의 랜드마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 XX냐" "돈 터치 마이 보디"…조두순 횡설수설[이슈세개]
- '찰칵' 탈의실서 이상한 낌새가…의사가 직원들 '불법 촬영'
- 송지은-박위 '결혼설' 화제…입장 낼지에 이목 집중
- 오스카가 주목한 'K무비'…봉준호·이선균·윤여정[타임라인]
- "난 30억 자산가" 거짓말 들키자 아내 살해시도 20대 항소심서 감형
- 광주 초선 '물갈이' 배경엔…현역에 실망, '친명패권'엔 분노
- 尹 '케이블카 건설' 주장? "지역 경제 망가뜨릴 총선용 발언"
- 4중 추돌 후 인도 덮친 차량 2대…보행자 1명 사망(종합)
- 외국인 지난달 국내 주식 7.4조원 샀다…4개월째 순매수
- 교수 집단사직 물꼬 튼 서울의대…빅5 병원도 텅텅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