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퇴근길에 ‘주거 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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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가 연말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반부터 8시까지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은 이달에는 13일에 예정돼 있다.
주거복지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해 이뤄진다.
종로구민 누구나 사회복지과 자활주거팀을 통해 사전 예약한 뒤 약속한 시간에 맞춰 구청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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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연말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반부터 8시까지 구청사 7층에서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직장이나 학업으로 낮 시간대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야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 주려는 취지다.
상담 분야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원 제도뿐 아니라 긴급주거비 지원(임대료 체납, 연료비 지원) 및 공공임대주택 등 다양하다. 구는 해당 정책 안내 외에도 상담 후 위기가구라고 판단 시에는 신속하게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줄 계획이다.
주거복지상담소 운영은 이달에는 13일에 예정돼 있다. 4월과 10월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와 한글날로 인해 4월10일과 10월10일 목요일 운영한다. 이외에는 5~9월, 11~12월 모두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진행한다.
주거복지 상담은 전화와 방문을 병행해 이뤄진다. 종로구민 누구나 사회복지과 자활주거팀을 통해 사전 예약한 뒤 약속한 시간에 맞춰 구청사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상담받으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안내해 준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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