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건전여신" & 마트사업 호남지사 "멘토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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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12일 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여신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신 실무교육과 건전 여신 추진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2018년 출범한 마트사업호남지사는 실무경력이 풍부한 호남·제주권 농축협 하나로마트 담당직원 10여명을 단원으로 위촉해 마트 신·증축, 매장 활성화 등의 컨설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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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이창우 기자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는 12일 본부 대강당에서 관내 농축협 여신 담당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신 실무교육과 건전 여신 추진 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결의대회에선 '규정 준수를 통한 여신 사고 예방', '부실여신 사전 차단을 위한 역량 증대', '여신 건전성 증대를 통한 연체감축' 등을 결의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건전 여신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채권관리 실무 기초', '부동산 담보 취급 시 유의 사항', '농축협 자체 채무조정제도' 등을 중심으로 총 4시간에 걸쳐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건전 여신 추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실무교육을 통한 직원의 여신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농협 마트사업 호남지사, 멘토링지원단 주요 추진사업 공유
농협경제지주 마트사업 호남지사(지사장 염동준)는 12일 북광주농협에서 마트멘토링지원단 상반기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출범한 마트사업호남지사는 실무경력이 풍부한 호남·제주권 농축협 하나로마트 담당직원 10여명을 단원으로 위촉해 마트 신·증축, 매장 활성화 등의 컨설팅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자체 브랜드(PB)상품·계통구매 확대', '농협김치 판매 활성화', '물류배송 서비스 향상' 등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신·증축 예정인 농축협에 대한 컨설팅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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