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정호 의원(김해시 을), 공약 앞세워 표심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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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김해시 을)은 12일 오전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에 따른 국비 확보, 창원지법 김해지원과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김해 공공의료원 또는 도립 의료원 설립 추진▷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 및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월패드 하자 보수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 문제 해결▷ 마을별 생활체육시설 확보▷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주차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공용주차장 조성 등 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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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김해시 을)은 12일 오전 김해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해 공공의료원 설립에 따른 국비 확보, 창원지법 김해지원과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김해 공공의료원 또는 도립 의료원 설립 추진▷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 및 김해고용노동지청 신설▷월패드 하자 보수 등 지능형 홈네트워크 문제 해결▷ 마을별 생활체육시설 확보▷반려동물 테마공원 조성▷주차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공용주차장 조성 등 을 공약했다.
김 의원은 이날 “현재 김해시가 추진중인 공공의료원 설립에 따른 국비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300병 상 이상, 진료과 17개 과목, 중환자실 20~25 병상의 종합병원이 들어설 계획으로 서김해IC 일원의 3만㎡ 부지를 선정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시 규모로 볼 때 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 및 김해고용노동지청도 신설해야 한다. 김해는 50만 명이 넘는 비수도권 도시 가운데 법원이 없는 유일한 지역으로, 창원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맞상대로 정해진 국민의 힘 조해진 의원에 대해서는 날을 세웠다.
그는 “국힘 지도부가 밀양 출신을 김해로 보낸 것은 시민을 얕잡아 보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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