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광대 이어 인중 축소 수술 고백 “불편해서 못 웃어”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3. 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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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송이 인중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송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후 찍은 사진과 함께 "인중 축소 수술 7일 차 실밥 제거했다. 본드 붙여놨다. 벌어짐 방지 방수 차원으로다가.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한다. 주변에서 귀여워졌다고 때리겠단 사람 1, 2, 3 있다"라며 수술 후기를 전했다.

김송은 지난 1월에도 광대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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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사진 I 김송 인스타그램
가수 김송이 인중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김송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술 후 찍은 사진과 함께 “인중 축소 수술 7일 차 실밥 제거했다. 본드 붙여놨다. 벌어짐 방지 방수 차원으로다가. 아직 불편해서 웃지를 못한다. 주변에서 귀여워졌다고 때리겠단 사람 1, 2, 3 있다”라며 수술 후기를 전했다.

김송은 지난 1월에도 광대 수술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송은 “제가 원하는 45도 광대를 위해 살짝 넣었다. 주변에서는 인상이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하더라”라며 “50대에 대단한 용기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60대였다면 못 했을 것 같다. 아픈 게 아니라 불편하기 때문이다. 잘 아물도록 딱딱한 거 씹지 않고 관리 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송은 2003년 클론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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