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구 예비후보, 20시간 중단 없는 경선 선거운동 펼쳐

"쉼 없이 구미 거리 곳곳에서 시민께 인사드릴 것"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4.10 총선 강명구 구미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경선 선거운동기간 동안 새벽 4시부터 밤 12시까지 쉼 없는 경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의 혁신적인 변화와 힘 있는 발전을 위한 강명구의 진심을 묵묵하게 전해드리고자 한다”며 하루 20시간 선거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강명구 예비후보가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

강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 임하는 세 가지 마음(心)가짐을 강조했다.

그는 “구미혁신에 대한 강명구의 ‘진심’을 보여드리는 것, 경북 1등 도시라는 ‘자부심’을 되찾는 것, 그리고 강명구로 바꾸면 구미가 확실하게 변할 거라는 믿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일꾼이라는 점을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경선운동기간 동안 매일 20시간씩 구미을 지역 곳곳의 거리, 길바닥을 누비면서, 묵묵히 강명구의 진심, 진정성을 행동으로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퇴근길 인사하는 강명구 예비후보 [사진=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

강 예비후보는 특히 "이번 경선은 구미의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대한민국 산업화의 중심이라는 구미 시민의 자부심을 회복할 능력 있고 힘 있는 일꾼을 뽑아야 할 선거"라면서 “시민분들께서 지난 4년 동안 구미에 어떤 변화, 발전이 있었는지 냉정하게 평가해주시고, 완전히 달라질 구미의 확실한 변화, 힘 있는 발전을 만들 수 있는 저 강명구에게 힘을 보태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