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문화예술의전당, 신춘특집 희망 콘서트 개최

김상진 2024. 3. 12. 15: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춘특집'희망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영광군은 매년 군민 화합과 소통, 희망을 담은 신춘음악회를 통해 군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문화격차를 줄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따뜻해지는 봄 햇살과 함께 문화향연을 여는 첫 공연으로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화려한 볼거리의 무대로 신춘특집 희망콘서트를 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은 오는 21일 오후 7시에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춘특집‘희망 콘서트’를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춘특집 희망 콘서트 포스터 [사진=영광군]

영광군은 매년 군민 화합과 소통, 희망을 담은 신춘음악회를 통해 군민의 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문화격차를 줄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영광문화예술의전당에서는 따뜻해지는 봄 햇살과 함께 문화향연을 여는 첫 공연으로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화려한 볼거리의 무대로 신춘특집 희망콘서트를 전한다.

개그맨 홍석우의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클나무오케스트라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클래식을 선보이며, 가수 마야가 ‘진달래꽃’, ‘쾌지나 칭칭나네’, ‘쿨하게’ 등 명품라이브 무대로 관객을 압도한다.

클래식과 퓨전을 넘나드는 카운트테너 루이스초이의 천상의 목소리와 함께 뮤지컬앙상블 홀리카가 환상의 뮤지컬 속으로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 4매 한정)이며, 입장권은 오는 14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가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누리집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영광=김상진 기자(sjkim9867@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