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가성비 강조한 K-소울푸드 신메뉴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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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이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활용한 가성비 높은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물가 속에서 외식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3월 기간한정으로 '제육돈까스 도련님'과 '김피탕' 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 가격은 각각 4,900원(제육돈까스 도련님)과 5,500원(김피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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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이 한국인의 소울푸드를 활용한 가성비 높은 신메뉴를 출시하며, 고물가 속에서 외식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솥도시락은 3월 기간한정으로 '제육돈까스 도련님'과 '김피탕' 메뉴를 출시했다. 두 메뉴 모두 한국인들에게 대표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을 메인으로 구성하고 가성비 넘치는 가격까지 더했다.
먼저 '제육돈까스 도련님'은 한국인 대표 선호 음식 2가지인 제육볶음과 돈까스를 메인으로 구성해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보통 제육볶음과 돈까스 중 한 가지로 메뉴 구성이 되는 데 반해, 이번 '제육돈까스 도련님'은 두가지 메인 요리를 하나의 메뉴에 모두 담은 것은 물론 햄버그스테이크와 입맛 돋우는 샐러드, 그리고 반찬까지 총 7종의 음식들로 푸짐한 한끼 식사를 만들었다.
'김피탕'은 대표 K-푸드인 '김치'에 탕수육과 감자튀김, 트리플 치즈가 함께 어우러져 간식이나 안주로 제격인 메뉴다. 한국인의 입맛을 저격하는 새콤달콤한 볶음김치와 바삭한 칠리 찹쌀탕수육, 케이준 감자튀김을 황금비율로 조화롭게 버무려 맛없을 수가 없는 '맛없없 조합'을 연출했다고 브랜드 측은 강조했다.
이번 신메뉴 가격은 각각 4,900원(제육돈까스 도련님)과 5,500원(김피탕)이다. 고물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원부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두 메뉴 모두 푸짐하게 구성한 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였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불경기와 고물가로 인해 소비지출이 커진 고객님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한솥도시락은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 K-소울푸드를 가성비 넘치는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가격 부담 없이 풍성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는 이번 신메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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