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식] 독일 주류박람회서 안동소주 홍보

이승형 2024. 3. 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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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안동소주협회 7개 업체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주류전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안동소주를 만드는 7개 업체는 공동관을 운영하며 시음 및 홍보 행사, 수출 상담 등을 진행했다.

도는 안동소주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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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박람회 안동소주 홍보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안동소주협회 7개 업체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주류전문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안동소주를 만드는 7개 업체는 공동관을 운영하며 시음 및 홍보 행사, 수출 상담 등을 진행했다.

도는 안동소주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박람회 참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결혼이민여성 모국 봉사활동

(안동=연합뉴스) 경북도는 결혼이민여성 모국봉사단을 4박 6일 일정으로 베트남 중부 컨빈현에 파견했다고 12일 밝혔다.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여성 등 봉사단 26명은 현지 고산지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복사기, 캐비넷, 가방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한국어 교육 등을 한다.

또 전통 복식과 음식 등 양국 문화를 함께 체험하고 마을 환경을 정비한다.

도는 모국봉사단 파견과 함께 결혼이민여성에게 각종 교육과 이중언어 일자리 창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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