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업기술센터 파브르 곤충 전시 체험관 재개장

안영록 2024. 3. 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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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 산업 복합 서비스단지 내 '파브르 곤충 전시 체험관(파브르관)'을 12일 재개장했다.

파브르관은 지난해 5월 열린 도시농업페스티벌 기간 곤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했다.

센터는 파브르관을 상시 운영하다가 지난해 12월부터 겨울철 휴관에 들어갔다.

재개장한 파브르관에는 식용·희귀·수서·정서·곤충 등 8종과 곤충 표본 19종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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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 산업 복합 서비스단지 내 ‘파브르 곤충 전시 체험관(파브르관)’을 12일 재개장했다.

파브르관은 지난해 5월 열린 도시농업페스티벌 기간 곤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조성했다.

센터는 파브르관을 상시 운영하다가 지난해 12월부터 겨울철 휴관에 들어갔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파브르 곤충 전시 체험관에 전시한 파충류. [사진=청주시]

재개장한 파브르관에는 식용·희귀·수서·정서·곤충 등 8종과 곤충 표본 19종을 전시한다. 올해부터는 도마뱀 등 파충류 4종도 추가됐다. 곤충 그리기·만들기·종이접기 등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체험활동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단체는 평일 사전 예약해야 한다.

운영시간은 휴관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다.

박경미 시 병리곤충팀장은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홍보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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