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체험형 청년인턴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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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 10일 '2023년 체험형 청년 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수료식에서는 24명의 인턴 사원들의 6개월 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료증 및 우수인턴 추천서 수여 등이 이뤄졌다.
장애인 인턴의 경우 재택근무를 활용한 불법경마 사이버 단속업무를 부여해 출퇴근 등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인턴 사원들은 공모전 등을 통해 기업 현안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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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에서는 24명의 인턴 사원들의 6개월 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수료증 및 우수인턴 추천서 수여 등이 이뤄졌다.
마사회는 지난해 9월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청년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형 청년 인턴을 모집했다. 일반·말산업·장애인 총 3개 분야에서 24명을 선발했다. 장애인 인턴의 경우 재택근무를 활용한 불법경마 사이버 단속업무를 부여해 출퇴근 등 이동이 어려운 경우에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마사회는 내실 있는 인턴십 운영을 위해 올데이 취업특강, 선배직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취업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인턴 사원들은 공모전 등을 통해 기업 현안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추완호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은 “마사회는 올해도 체험형 인턴 채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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