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방에서 지인에 흉기 휘두른 남성, 하루 만에 검거
이유림 2024. 3. 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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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11일) 오후 4시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피시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주 하루 만인 이날 오전 11시쯤 강서구 가양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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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상해 혐의 50대 남성 체포
피시방에서 흉기 휘두르고 도망
피시방에서 흉기 휘두르고 도망
[이데일리 이유림 기자] 피시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한 남성이 범행 하루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전날(11일) 오후 4시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피시방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망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도주 하루 만인 이날 오전 11시쯤 강서구 가양동의 한 휴대전화 매장에서 체포됐다. 그는 범행 과정에서 피시방에 휴대전화를 놓고 가 새로운 휴대전화를 개통하기 위해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이유림 (contact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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