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청주종합사회복지관, 충북 아동 지원 ‘맞손’

안영록 2024. 3. 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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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도내 아동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2일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아동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내 아동들을 발굴·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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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종합사회복지관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가 도내 아동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2일 업무협약을 통해 충북지역 아동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내 아동들을 발굴·지원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선 청주종합사회복지관장은 “초록우산과 함께 지역 내 아동과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이형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장(왼쪽)과 박준선 청주종합사회복지관장이 12일 도내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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