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전남대 스키부, 동계체전 크로스컨트리 동메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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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가 전국동계체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체육교육과 스키부 김승완·강태관·장기현·이희권 학생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대학부 30㎞ 계주 부문에 광주 대표로 출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남대는 이번 대회에 고현명 학생 등 모두 13명이 출전, 뛰어난 개인기와 돈독한 팀워크로 깜짝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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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대학교가 전국동계체전 스키 크로스컨트리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12일 전남대에 따르면 체육교육과 스키부 김승완·강태관·장기현·이희권 학생이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전에서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대학부 30㎞ 계주 부문에 광주 대표로 출전, 동메달을 차지했다.
전남대는 이번 대회에 고현명 학생 등 모두 13명이 출전, 뛰어난 개인기와 돈독한 팀워크로 깜짝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 전남대 심혈관 RLRC 1단계 평가 최우수 S등급
전남대학교 심혈관 환자맞춤형 차세대 정밀의료기술 선도연구센터(RLRC)가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1단계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전남대는 RLRC가 최근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단계평가에서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아 앞으로 3년간 79억 원의 추가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RLRC는 그 동안 90여 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중 53%가 JCR 상위 10%에 해당하고 12편의 논문이 국제 학술학술지 표지논문을 장식했다.
29건의 특허를 출원 또는 등록하는 등 양적·질적 측면에서 연구 우수성을 입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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