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 수출기업 지원제도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 수출기업 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제도 신설은 어려워진 대내외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광양항 중소수출기업의 물류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박성현 사장은 "공사는 전남 동부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제도' 마련을 통해 대한민국 수출입 1위항만으로서의 공적기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이하 공사)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 수출기업 지원제도를 마련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중소 수출기업 지원제도는 광양항을 통해 수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수출컨테이너 물류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다. 기업 당 최대 5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원제도 신설은 어려워진 대내외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광양항 중소수출기업의 물류경쟁력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공사는 중소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기관 사례 등을 종합해 중소수출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성현 사장은 "공사는 전남 동부권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일한 공공기관으로 지역 '중소기업 수출지원 제도' 마련을 통해 대한민국 수출입 1위항만으로서의 공적기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