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빵’ 논산딸기축제 때 맛본다…논산시와 상생협약

최형욱 기자 2024. 3. 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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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명물 '성심당 빵'을 논산딸기축제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12일 논산시에 따르면 전날 성심당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성심당은 오는 21일 개최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빵 판매부스도 운영하기로 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의 길이 열렸다"며 "성심당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농업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논산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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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백성현 논산시장(왼쪽)과 임영진 성심당 대표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대전 명물 ‘성심당 빵’을 논산딸기축제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12일 논산시에 따르면 전날 성심당과 지속가능한 농업발전 등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성심당에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논산 딸기 납품을 비롯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신제품 및 공동브랜드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성심당은 오는 21일 개최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빵 판매부스도 운영하기로 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과 기업이 상생의 길이 열렸다”며 “성심당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농업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논산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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