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에서 울려퍼진 '안전·동료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고순도니켈 사업추진반이 12일 제1회 안전소통행사를 갖고 '안전해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다짐했다.
서강렬 광양제철소 고순도니켈추진반장은 "고순도니켈공장 시험 운전의 목표는 100% 안전확보와 99.9% 순도의 니켈생산이다"며, "안전소통행사를 동력 삼아 추진반 전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산 2만t 규모 고순도니켈정제공장, 오는 6월 가동 목표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 고순도니켈 사업추진반이 12일 제1회 안전소통행사를 갖고 '안전해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다짐했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고순도니켈 사업추진반은 2022년 10월부터 올해 6월 가동을 목표로 연산 2만t 규모의 고순도니켈정제공장을 건설 중이다.
광양제철소는 올해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만큼 니켈정제공장 첫 시험 운전을 앞두고 이날 조직 결속력 강화와 안전을 주제로 안전소통행사를 개최했다.
동료 간 조직력 강화와 안전한 일터 만들기가 목표인 만큼 행사에는 포스코 직원뿐 아니라 포스코 엠텍,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등 고순도니켈정제공장에서 근무하는 직원 65명 전원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을 4개의 팀으로 나눠 ▲화학물질 보호복 올바르게 착용하기 ▲공기호흡기 착용하기 ▲밀폐공간 작업 프로그램 실행 ▲10대 안전 철칙 숙지 등 경진대회를 펼쳤다
.
또 안전해서 행복한 일터 구현의 의지를 다짐하는 안전 표어 공모전도 열렸다.
'니켈! 생산은 진심으로, 안전은 관심으로', '생각하는 안전보다 실천하자 안전철칙' 등 다양한 표어가 공모에 나왔다.
이 가운데 '99%의 니켈보다 100% 안전이 중요합니다'라는 표어를 제시한 이주영 대리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강렬 광양제철소 고순도니켈추진반장은 "고순도니켈공장 시험 운전의 목표는 100% 안전확보와 99.9% 순도의 니켈생산이다"며, "안전소통행사를 동력 삼아 추진반 전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철소는 '실습형 안전교육장 구축', '인턴사원 대상 안전실습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등 안전해서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지원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