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농협, 교육청에 기금 6억 1800만원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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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2일 울산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하성욱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교육청 제휴카드'로 조성된 기금 6억 18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교육청 제휴카드는 울산교육청과 농협은행이 제휴해 발행한 카드이다.
지난 2006년부터 전달한 기금은 올해 포함해 총 56억 6000여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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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는 12일 울산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 이영우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 하성욱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교육청 제휴카드'로 조성된 기금 6억 18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교육청 제휴카드는 울산교육청과 농협은행이 제휴해 발행한 카드이다. 교육청의 법인카드, 복지카드 사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기금으로 적립해 해마다 교육청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전달한 기금은 올해 포함해 총 56억 6000여만 원에 이른다.
한편 농협은행 울산본부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학교를 찾아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금융교육을 하고 있다.
또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은행원 체험과 경제 관념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금융교육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울주군 볼링팀 박상진 금메달
울산 울주군은 소속 볼링팀 박상진 선수가 강원도 강릉시 뉴그랜드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인카금융 슈퍼볼링’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울주군청 볼링팀은 개인전 금메달,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인전에서는 울주군청 박상진, 오진원 두 선수가 결승에 올라 서로 맞붙었고, 경기 끝에 박상진 선수가 승리하면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진원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단체전에서는 울주군청 볼링팀이 3위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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