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민, '행정구역 통합·증평IC 명칭 변경' 반발

조상우 2024. 3. 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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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수민 예비후보와 민주당 정재우 청주시의원이 각각 제기한 청주-증평 통합과 증평IC 명칭 변경에 대해 증평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증평 ·청주 통합반대추진위원회는 오늘(12) 군청에서 성명을 통해 증평군민과 아무런 협의없이 무책임한 발언을 쏟아내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에 강한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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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수민 예비후보와 민주당 정재우 청주시의원이 각각 제기한 청주-증평 통합과 증평IC 명칭 변경에 대해 증평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증평 ·청주 통합반대추진위원회는 오늘(12) 군청에서 성명을 통해 증평군민과 아무런 협의없이 무책임한 발언을 쏟아내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에 강한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행정구역 통합 발언과 관련해 주민들의 40년에 걸친 노력끝에 독립 지자체로 증평군이 탄생했다며, 통합 운운하며 망언을 늘어놓는다면 격렬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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