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금파 “발목인대수술 후 살쪄, 저혈압쇼크에 쓰러진 적도”(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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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파파금파가 근육 관리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예전에는 근육관리를 안 했다는 파파금파는 "2, 3년 전에 발목 인대 수술을 했다. 깁스하고 목발을 6개월 짚었더니 살이 찌더라. 운동량이 없으니까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하다 보니까 혈압이 185~186mmHg까지 올라갔다. 그러다가 고혈압이 오면서 저혈압까지 오더라. 한쪽은 혈압이 올라오는데 한쪽은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저혈압 쇼크에 쓰러졌다. 한 번 쓰러지고 나니까 근육이 빠지면 혈관 건강도 무너지는 걸 직접 경험했다. 아이들이 (잘 몰라서) 어른들 말 잘 안 듣지 않나. 한 번 당해보니까 (진미령을) 업고 다니고 싶다"며 진미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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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파파금파가 근육 관리를 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3월 11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트로트 가수 진미령, 파파금파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예전에는 근육관리를 안 했다는 파파금파는 "2, 3년 전에 발목 인대 수술을 했다. 깁스하고 목발을 6개월 짚었더니 살이 찌더라. 운동량이 없으니까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하다 보니까 혈압이 185~186mmHg까지 올라갔다. 그러다가 고혈압이 오면서 저혈압까지 오더라. 한쪽은 혈압이 올라오는데 한쪽은 빠지는 느낌이 들면서 저혈압 쇼크에 쓰러졌다. 한 번 쓰러지고 나니까 근육이 빠지면 혈관 건강도 무너지는 걸 직접 경험했다. 아이들이 (잘 몰라서) 어른들 말 잘 안 듣지 않나. 한 번 당해보니까 (진미령을) 업고 다니고 싶다"며 진미령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진미령은 "그래서 운동해서 근육을 키우라고 하는 거다. 고혈압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근육관리를 안 하면 당뇨, 고지혈증 온다. 우리 나이대에는 근육이 생명줄"이라고 강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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