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절친 오연수 50대라고? 믿을 수 없는 동안 “같이 늙어 가는 친구들”

권미성 2024. 3. 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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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오연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이혜영과 오연수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상을 본 오연수는 "동영상인 줄 몰랐다. 사진인 줄"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과 오연수는 동갑내기 친구로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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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이혜영(왼쪽), 오연수/이혜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혜영이 오연수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3월 9일 이혜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같이 늙어 가는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혜영과 오연수는 민낯에 편안한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50대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영상을 본 오연수는 "동영상인 줄 몰랐다. 사진인 줄"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과 오연수는 동갑내기 친구로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에서 MC로 출연해 활약했다.

오연수는 최근 남편 손지창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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