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스키 타다 6m 폭포 아래로 추락한 남성, 가까스로 탈출
한류경 기자 2024. 3. 12. 15:18
한 남성이 소복이 눈이 쌓인 산 비탈길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갑니다.
나무를 요리조리 피하며 가파른 경사면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데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발밑에 물웅덩이처럼 보이는 구멍이 나타납니다.
손 쓸 새도 없이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요.
알고보니 작은 폭포였습니다.
추락한 남성의 눈앞으로 거센 물줄기가 쏟아지는데요.
놀란 남성은 바위 벽면을 타고 탈출하려는 듯한 모습입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출신의 한 남성이 현지시간 5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스키를 타다 겪은 일입니다.
폭포의 높이는 6m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이 남성은 폭포 위로 가까스로 빠져나왔고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다치지 않은 건 정말 행운"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큰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나무를 요리조리 피하며 가파른 경사면을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데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발밑에 물웅덩이처럼 보이는 구멍이 나타납니다.
손 쓸 새도 없이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요.
알고보니 작은 폭포였습니다.
추락한 남성의 눈앞으로 거센 물줄기가 쏟아지는데요.
놀란 남성은 바위 벽면을 타고 탈출하려는 듯한 모습입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출신의 한 남성이 현지시간 5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스키를 타다 겪은 일입니다.
폭포의 높이는 6m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이 남성은 폭포 위로 가까스로 빠져나왔고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성은 "다치지 않은 건 정말 행운"이라며 "이번 경험을 통해 큰 교훈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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