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지역축제 육성사업 대상 선정…청천환경버섯축제 등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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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올해 지원·육성할 지역축제 8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천환경버섯축제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3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연풍조령문화제는 유망 축제에 뽑혀 2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괴산군은 보조금과 더불어 축제별 맞춤형 사전컨설팅, 축제 현장평가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축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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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올해 지원·육성할 지역축제 8개를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천환경버섯축제는 최우수축제로 선정돼 3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우수축제는 칠성별별락장축제와 감물감자축제가 각각 선정됐다. 이들 축제에는 각각 3천만 원이 지원된다.
연풍조령문화제는 유망 축제에 뽑혀 2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밖에도 목도백중놀이축제, 사리면(국수)축제, 양곡은행나무축제와 신규축제인 청안팝콘축제는 각각 2천만 원이 지원된다.
괴산군은 보조금과 더불어 축제별 맞춤형 사전컨설팅, 축제 현장평가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으로 축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괴산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각 읍면 지역축제까지 범위를 확장해 청정하고 깨끗한 축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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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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