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래 김종민 "세종시는 개혁의 텃밭…반드시 승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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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날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가 민주당의 텃밭이란 얘기가 있는데, 정치인은 텃밭이 없다. 어떤 정당도 텃밭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세종시는 가장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유권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시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훌륭한 선택을 할 것으로 본다"며 "세종, 대전, 충북 벨트를 탄탄히 구축해 반드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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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새로운미래 세종갑 후보로 확정된 김종민 의원은 오늘(12일) "세종시는 개혁의 텃밭"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100만 세종시대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날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가 민주당의 텃밭이란 얘기가 있는데, 정치인은 텃밭이 없다. 어떤 정당도 텃밭이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민심이 흔들리면 돛단배는 그냥 뒤집힌다. 그래서 텃밭이란 말은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며 "세종시는 대한민국 개혁의 최첨단으로, 시민들은 누가 더 개혁적인가, 개혁을 완수할 실력이 있는지를 보고 투표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행정수도 이전이 헌법재판소(헌재)로부터 위헌 결정을 받은 것과 관련, "언젠가 헌재의 판례 변경으로, 안되면 개헌해서라도 행정수도를 이전해야 한다"며 "제가 앞장서서 이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탈당 의원의 새로운미래 입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한 분은 반드시 합류할 것으로 본다"며 "하지만, 지금 누구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말을 아꼈습니다.
김 의원은 "세종시는 가장 합리적이고 개혁적인 유권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시민들이 이번 총선에서 훌륭한 선택을 할 것으로 본다"며 "세종, 대전, 충북 벨트를 탄탄히 구축해 반드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민성 기자 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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